새로운 GICO
행복한 GICO
공정한 GICO
닫기
GICO 이슈

분양주택 문제를 해소하고
주거 선택권 넓히는
국내 최초 ‘중산층 임대주택’

공정한 GICO
공정한 GICO GICO 이슈
Print Link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국내 최초로 분양을 임대로 대체한 새로운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모델을 광교신도시에 선보인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9월 1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소득, 자산과 무관하게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입주 자격이 되는 중산층 임대주택은 주변 시세 90% 수준의 보증금과 월세를 내면서 고품질 주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대의 경우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발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침체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고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분양주택 부지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함으로써 과도한 대출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등 분양주택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국내 첫 도입 하는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지구는 광교신도시 내 A17블록(옛 법원·검찰청 부지)으로 549세대(전용면적 60~85㎡ 이하)를 공급한다. 이 중 20%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에게 특별 공급되며, 내년에 민간사업자 선정 및 리츠 출자 후 10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입주자는 주변 시세의 90% 수준의 보증금 및 월세를 내고, 광교신도시의 우수한 주거환경에서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대출이자 대신 안정적인 임대료를 지불 하면서 식사, 청소, 돌봄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원가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 의한 ‘공공지원민간임대’ 방식의 리츠사업(이하 리츠)으로 추진되며, 공사가 출자자로 참여하는 택지공모형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건설 및 재무투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사는 공공이 직접 보유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발생하지 않아 소수에게 혜택을 주는 로또분양 문제가 해결되고, 공사가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에 토지를 매각하고 공사가 출자하여 배당을 수취하게 됨에 따라 공사의 부채비율은 개선되고 재무건전성은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임대방식에서 벗어나 고품질의 주거서비스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집 걱정 빚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은 “경기도와 도시공사는 중산층과 서민에게 빚지지 않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일차적 목표다”라며 “민선 7기가 약속한 4만 1천 호 임대주택 공급과 다양한 임대주택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

0

이번호 전체 기사